
진도군이 다가오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악화에 대비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진도군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공동으로 ‘2026년 제3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오는 8월 11일(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진도군청 민원봉사과 옆 주차장 및 진도명품관 앞에 배치된 헌혈버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헌혈 참여 대상은 16세부터 69세까지의 건강한 지역 주민 및 직원이며, 남녀 무관하게 체중 50kg 이상이어야 한다.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을 위해 참여자는 반드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헌혈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혈액을 이웃과 나누는 가장 고귀한 실천”이라며 “동절기 헌혈 감소로 인한 의료 현장의 위기를 막기 위해 건강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관련 문의는 진도군보건소(061-540-6033)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