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이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하며 군민들의 친환경 이동수단 구매를 지원한다.
진도군청 환경수질과는 지난 5월 4일 자로 관련 공고를 내고, 관내 주소를 둔 시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 규모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대당 최대 300만 원(일반 기준)까지 차등 지원된다.
특히 소상공인이나 농축산인, 배달업 종사자가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전환할 경우 별도의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노후 오토바이를 보유한 농어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판매점을 방문해 대행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지비가 저렴하고 소음이 적은 전기이륜차 보급을 통해 소음 민원을 줄이고 친환경 도시 진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및 상담: 진도군 환경수질과(☎061-540-3708)
지경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