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 장군과 이름 없는 민초들이 함께 일궈낸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기리는 ‘2026년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9월 개최된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2026년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진도군 녹진관광지와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진도군, 해남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강렬한 구호를 내걸고 진행된다. 또한 대한민국 해군과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위상과 내실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1597년 명량해전 당시의 긴박했던 전투 상황과 민초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역사 재현 프로그램 및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군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역사 기념행사를 넘어, 가을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견인하는 실용적인 경제 부양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프로그램 및 관람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진도군 관광과(061-540-34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