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 혁신을 이끌기 위해 교육 당국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진도군은 지난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진도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다져온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의 협력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일선 학교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사업 발굴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 강화 ▲학생 교육 기회 확대 및 지역인재 육성 ▲교육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등 5대 핵심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분야이므로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힘을 모으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진도만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교육 혁신을 이뤄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향후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 특화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