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보건소가 군민들의 피부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5월 한센병 및 만성 피부질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오는 19일 진도군 보건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하여 추진된다. 검진 대상은 한센병뿐만 아니라 무좀, 습진, 가려움증, 건선 등 만성적인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모든 군민이다.
이번 지원은 지리적 여건상 전문 피부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검진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약 처방을 실시하고,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 질환은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용 부담 없이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불편함이 있는 군민들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경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