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이 군민들의 일상 속 불편과 정책 제안을 다이렉트로 수렴하기 위해 도입한 ‘군민 소통폰’이 호응을 얻으며 현장 중심 행정의 핵심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군민 소통폰(010-2668-8272)’을 통해 총 36명의 군민이 연락을 취해왔으며, 정책 건의 및 생활 민원 등 총 45건의 다방면적인 의견이 접수됐다.
군은 접수된 의견을 단순 민원 처리로 끝내지 않고, 실제 행정 제도의 개선과 신규 정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이재각 진도군수가 접수된 사안을 직접 확인한다는 것이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군수가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황을 청취하거나, 담당 부서 실무진이 지체 없이 현장으로 출동해 민원인과 대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관료주의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군민 소통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며 “작은 의견 하나도 소중하게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통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